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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ッチャプリマジ!:全く新しい「プリティーシリーズ」 佐藤順一総監督の“魔法” - MANTANWE

 アニメやゲームが人気の「プリティーシリーズ」の新作テレビアニメ「ワッチャプリマジ!」が、テレビ東京系で10月3日から毎週日曜午前10時に放送される。「プリテ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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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게임이 인기인 <프리티 시리즈>의 신작 TV 애니메이션 <왓챠 프리마지!>가 TV도쿄계열에서 10월 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프리티 시리즈>의 10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같은 시리즈의 <노래, 댄스, 패션>에 새로운 요소로서 <마법>이 추가된다. 6월 사토 쥰이치 씨가 총감독으로 발표되어 애니 팬들이 술렁였다. 사토 감독은 토에이동화 (현재 토에이 애니메이션) 출신으로,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달의 요정 세일러문)> <오쟈마녀 도레미(꼬마마법사 레미)> <HUG토! 프리큐어> 등 수 많은 명작을 거쳐온 명감독. <프리티 시리즈>를 제작하는 타츠노코프로의 작품에 참가하는 것도 처음이다. 관계자 취재에 따르면, 사토 감독이 참가하면서 <이제까지와 전혀 다르다>, <새로워졌다>라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대체, 어떤 '마법'을 걸었을까? 사토 감독을 직격했다.



◇ 다른 어린이 애니메이션과의 차이

<프리티 시리즈>는 2010년 7월 게임 <프리티리듬 미니스커트>가 가동을 개시하고, 2011년 4월 TV 애니메이션 <프리티리듬 오로라드림>이 스타트. <프리파라> <반짝이는 프리☆채널> 등 TV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다. 신작 <왓챠 프리마지!>는 노래와 댄스, 패션으로 완성해가는 엔터테이먼트 프리마지를 동경하는 중학생 1학년 히비노 마츠리가 마법계에서 찾아온 마법사 먀무에게 스카우트 되어 둘이 함께 프리마지의 톱을 향하는 모습을 그린다.

- 수 많은 여아 애니메이션을 거쳐온 사토 감독. 10주년을 맞이한 <프리티 시리즈>는, 어떻게 보였을까?

사토: 시리즈 자체는 알고 있었는데, 어떤 내용인지는 실은 몰랐어서 제의를 받고나서는 공부를 했습니다. 3D CG를 사용한 라이브 신이 매번 있다는 건 상상하지 않았어서, 놀랐네요. 다양한 캐릭터와 여러 곡, 댄스가 있고 대단한 걸 하고 있네... 라고. 상상을 초월했네요. 3D를 전제로 콘티를 짜야하니, 어렵습니다. 매주마다 새로운 댄스 신도 있으니까요.

- <프리티 시리즈>는 작품에 따라 컬러가 다르지만, 일관하는 것도 있다. 그건 <꿈을 응원한다>라는 것.

사토: 각각의 캐릭터 마다 꿈이 있고, 그 아이들의 등을 밀어주는 애니메이션. 그게 축이자 시리즈의 골자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꿈이 아니라, 스타를 목표하는 게 다른 어린이 애니메이션이랑 다른 점이죠. 마법을 쓰고 싶은 게 아닌, 가수, 아이돌, 댄서라는 미래의 직업 이미지와 직결하는. 여기까지 명확하단 게 신기하죠. (시청자의) 연령이 낮은 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가 있고, 위를 향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고, 상상했던 거보다 연령층이 높았습니다. 보는 아이들에게 각자 나름의 미래의 꿈이 있고, 자신의 꿈과 바꾸어 등을 밀어주고 있지요.



◇ 굳이 다양성 등을 말하지 않아도

<왓챠 프리마지!>는 <프리파라> <반짝이는 프리☆채널> 등에 참가한 코바야시 코스케 씨가 감독을 맡고, <프리티리듬 레인보우라이브> <HUG토! 프리큐어> 등의 츠보타 후미 씨가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다. 사토 감독은, 그동안 시리즈를 잘 아는 스태프들과 함께 전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

- 신작은 <마법>이라는 새 요소가 추가 되었습니다. <큰 축이 정해지고 나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어갈 때엔 이미 테마에 마법이라는 키워드가 있었네요.>라 하셨죠.

사토: 과거 시리즈를 봤을 대, 묘사로서 마법이랑은 다를 게 없는게 수수께끼의 테크놀로지에 의해서 스테이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똑같은 걸 해도 마법으로는 보이지 않죠.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코바야시 감독과 함께 생각했습니다. 라이브 신은 무엇을 더하더라도 테크놀로지로 보이기 때문에 어렵죠. 그렇다면, 일상, 테마에서 마법을 보여주고 마법은 이런거고, 마법사가 협력하기에 이런 스테이지가 된다는 걸 보여준다. 마법사라는 존재가 중요해집니다. <마지>는 인간의 <진심(마지)>, 마법사의 <매직>도 있습니다. 양 쪽다 중요하고, 그게 합쳐져서 <프리마지!>가 되죠.

- 사토 감독의 희망으로 제작 방법도 새로워졌습니다. 그 하나가 음악이라고.

사토: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선곡이라는 스탭이 있는데요, <프리티 시리즈>에는 없기 때문에 음악을 조정하는 스태프를 준비해받았습니다. 음악 애니메이션이기도 하잖아요. 원래 음향 감독인 나가자키 유키오 씨에게 부탁했는데, 연출 측에서 플랜에 직접 음악을 발주해갑니다. 그런 부분에서 작품의 컬러, 테이스트가 정해지는 점도 있어서요. 음악은 연출에 있어 무척 중요한 툴이기도 합니다. 나가오카 씨에게 상담했더니, 부디 부탁드린다고 답변 받았으므로, 과거 시리즈를 가르쳐 받으면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조심하던 것도 도입했다고.

사토: 여러 캐릭터를 그릴 때, 무심코 여길 들어올리고, 저길 떨어트린다...라는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밝고 건강하고 활발한 아이가 좋지!라고 그리면, 의도 하지 않아도 (성격이) 그렇지 못한 애는 안 된다는 거처럼 보이기도 하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신경 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이 있는데, 소극적인 애는 안 돼, 적극적인 애가 좋다는 가치관을 그리는 건 틀리다 생각해요. 츠보타 씨가 만드는 세계관은 굳이 다양성 등을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고, 연출 측에서도 조심하고 있습니다.
어떤 캐릭터도 주역 만큼의 활약이 있고, 군상적인 점도 있지요. 누군가의 메인 에피소드에선 깊이 파고드는 일이 있겠지만, 그 외에선 전원 드라마를 보여준다. 연령층이 조금 높아서 할 수 있는 것도 있어요.

- 사토 감독, 시리즈 구성인 츠보타 씨가 만든 2018~19년에 방송한 <HUG토! 프리큐어>에서는 다양성이 그려진 것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다양성이 무엇인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토 감독은 <HUG토! 프리큐어> 이전에도 애니메이션에서 다양성을 그리셨었죠.

사토: 별난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을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면 그렇게 되네요. 새로운 건 아니지만, 큰 소리로 말하면 새롭게 받아들여지죠. <오쟈마녀 도레미> 때도 그랬어요. ※등교 거부하는 아이가 잘 못됐다, 라고 말하지 않았죠.
※좀~더! 오쟈마녀 도레미(3기, 꼬마마법사 레미 포르테)의 나가토 카요코(서지우) 에피소드



◇ 코로나 시국을 견디는 어린이들에게

- 코로나 시국인 것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코로나 이전처럼 자유롭게 놀 수 없습니다. 어린이들이 강제로 견디는 상황도 고려했습니다.

사토: 지금까지와 크게 다른 건 아이들 사이의 거리감이네요. 좀처럼 친구와 놀 수 없고, 여러가지를 참습니다. 저거 하고싶어! 라는 마음이 쌓여있을 거라 생각해요. <프리마지!>에서는 마츠리들이, 하고싶다!고 생각한 것을 파워풀하게 실현해나갑니다. 아이들도 기운 내지 않을까? 요즘 세상처럼 견뎌야하는 아이들도 없으니까요. 10,20년 후,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를 생각해봅니다.

-<왓챠 프리마지!>의 발표회에서 타카라토미 아츠의 오오바 신이치로 프로듀서는 <프리티 시리즈>의 앞으로의 10년의 기반을 만들어 주기를 사토 감독에세 바라고 있다>고 말한 것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사토 감독은 미래를 보고 있다는.

사토: <도레미>의 20주년에서 애니메이션을 봐왔던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 모여, 그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을 보고 느꼈는데요, 10, 20년 후가 되어서야 보이는 것도 있죠. <프리마지!>를 본 어린이들이, 무엇을 받아들이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그 때가 되야 알 수 있는 것도 있지만요.



<왓챠 프리마지!>는 아이들에게 멋진 마법을 걸어주겠죠. <프리티 시리즈>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높아집니다.